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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농가, '유기농 지리산 상황버섯 진액' NS홈쇼핑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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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65회 작성일 21-04-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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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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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농가가 오는 3일 NS홈쇼핑을 통해 유기농인증 상황버섯을 주원료로 한 ‘유기농 지리산 상황버섯 진액’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백년농가는 국내 지리산 유기농 상황버섯을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상황버섯의 당뇨, 항암, 면역 등에 착안해 개발을 시작했으며 그 결과물로 유기농 지리산 상황버섯 진액이 개발됐다.


백년농가에 따르면 유기농 지리산 상황버섯 진액은 참나무에서 만들어진 유기농 상황버섯 100%를 사용했다. 참나무는 타닌 성분이 풍부해 항히스타민(살균, 항균) 작용에 뛰어나 감염 예방, 염증 개선, 감염 치료에 사용되기도 한다.


참나무에서 자란 상황버섯을 ‘장수상황버섯’이라고 한다. 장수상황버섯은 50여 종의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히스피딘 성분과 우리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페닐알라닌, 그리고 면역력, 항암에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까지 높은 함량으로 함유돼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히스피딘 성분은 실제로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2개월 동안 경구투여한 결과 인슐린세포가 정상적으로 분비돼 당뇨병을 완치했다는 논문 연구 결과가 있다.

 

백년농가 관계자는 "농가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안전한 상급의 상황버섯을 공급받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며 “상황버섯 진액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질 개선과 당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